2012년 2월 22일 수요일

한)No 1-3. Cebu - Philippines

필리핀여행의 두번째 날
 
 


 우선 11시쯔음 아얄라몰에 가서 아침 겸 점심(브런치)를 먹었다.
 * 아얄라 쇼핑몰 가는 방법 : 택시나 지프니를 이용 (Bohol Ave. 세부)
 * 영업시간 : 10 : 00 ~ 22:00

 아얄라에는 많은 식당과 쇼핑센터 등이 많다.

 

 사실 나는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편이 아니라서 유명한 식당들을 추천해 줄 수가 없다.
(식당이나 음식의 맛에 대해서 묻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나 커피나 차를 마시는 것을 좋아해서 보스커피같은 카페는 추천해 줄 수 있다.
 또는 햄버거 같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은 추천해 줄 수 있다. (졸리비는 필리핀에서 유명한 상표 중 하나이다. 때때로 동남아시아 몇몇 나라에서도 점포를 볼 수 있다.)


 

 1. 왼쪽 상단 : 아얄라 쇼핑센터의 2층에서 본 아얄라. 맑은 날씨가 좋다.
 2. 오른쪽 상단 : 아얄라 쇼핑센터의 중심에 있는 분수대.
 3. 왼쪽 하단 : 중앙에는 정원처럼 꾸며놓았다.
 4. 오른쪽 아래 : 필리핀은 무기를 소지할 수 있어서 약간 위험한 지역이라 많은 보안직원들이 서있다. 그들은 가방이나 허리를 확인한다.











 


 
 두번째 목적지 마젤란의 십자가.

 
 이 거대한 나무 십자가는 기독교의 유산이다. 세부 시청을 가로질러 1841년 지어진 원형 건물내부에 있다.
 세부 시청과 원형 건물사이에는 꽃이 활짝!!
 원형 건물의 천장에는 마젤란에 의해 만들어진 십자가에 대해서 그려져 있다.
















 
 
 
 


 





 다음 도착지는 바실리카 미노레 델 산토 니뇨 성당이였다. 시간은 6시~8시/입장료는 없다.


 이 성당은 1565년 지어졌고, 세 차례나 불에 탔지만 1737년 재건되었다. 성당에는 많은 촛불이있으며, 신자들과 순례자들의 촛불로 인해 화재가 일어난 것 처럼 보인다.


 숭배의 대상은 아기 예수의 플랑드르식 이미지로, 예배당 내부의 제단 왼쪽에 위치해있다. 성당의 화재에도 불구하고 이 이미지는 불타지 않았고, 이 이미지는 세부 연간 축제인 시눌룩 피에스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매주 일요일에 이 성당은 순례자들, 신도와 상인들로 북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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